서호주 퍼스 도시 맛집 탐방 1탄 (쌀국수,마라탕,벤또,치킨)
서호주 퍼스 도시 맛집 탐방
지극히 글쓴이 기준 입맛으로 작성함.
하지만 손해보지 않는 맛 보장
1. 쌀국수 (viet hoa)
쌀국수 찐 맛집!
퍼스 시티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도 많고
나는 쌀국수랑 스프링롤(춘권) 하나씩 시켜 먹으면 개꿀
한 번은 shaking beef도 먹은 적 있는데
비싸지만 맛있음.
고수 못 드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수 빼달라고 요청하시길
고수 - coriander
2. 마라탕 (zhangliang malatang , hao szechuan)
한국에서 마라탕을 참 많이 먹었다.
그러다 보니 점점 내게 맞는 마라탕 스타일이 생겼다.
내게 맞는 마라탕 스타일은 땅콩소스가 들어간 느낌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취향이라면 추천할 곳
캐닝턴 웨스트필드 안에 위치해 있다.
평점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맛있었음.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노스브릿지에도 새로 생겨서 이용하기 좋다!!
맵기단계는 세 가지였던 것 같다. 제일 매운 슈퍼맛 먹으면 좀 얼얼하고 미디엄은 진짜 보통임. 땅콩소스의 느낌을 안 좋아한다면
많은 퍼스교민들의 인기 마라탕집
하오스촨을 추천한다.
이곳도 한국인들 만나면서 마라탕 얘기 나오면
빠지지 않는 곳.
늦게까지 영업하고 기본맛으로 먹어도 참 맛있었다.
근데 맵게 먹으면 조금 너무 자극적인 느낌을 받음.
사진은 안 찍고 먹었음..!
여기도 고수 빼달라고 요청해야 함!
먼저 물어보기도 함!
3. 도시락 (J bento)
일하는 곳에서 공유받은 도시락집.
진짜 나만 알고 싶은 가게인데 공유함..
왜냐하면 진짜 맛있음..
오늘은 뭐 먹지? 아무것도 안 당기는데 하고 가면
만족스럽게 먹는 곳!
진짜 별 5개임...고로케도 맛있고 타꼬야끼는 조금 아쉽...!
고등어 진짜 핵 존맛
4.치킨(7grams)
호주에서는 한국식 치킨 비싼 편
근데 이곳은 정말 고개를 끄덕이는 양과 맛.
주변사람들한테 치킨 먹으러 간다 하면 다들
"7그램??"이라고 만장일치
심지어 같이 일하던 인도네시아 친구가 자기는 치킨 먹으러 7그램간다고 한다.
방문하면 어쩔때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을때가 많음.
다만 몇몇 메뉴는 조금 느끼한편
간장치킨 갈릭치킨 양념치킨 맛있었음.
많이 남아서 포장하고 싶으면 직원에게 얘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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