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살아남는 영어 문장or표현 10개 #2
호주에서 살아남는 영어 문장 or표현 10개 #2
1. Do you have any recommendations? (추천해 주실 게 있나요?)
호주 현지인들만 가는 맛집을 알고 싶어서 이 문장을 배워봤어요.
"Do you have any recommendations for a good restaurant in this area?"
"이 지역에서 추천해 주실 만한 레스토랑이 있나요?"
맛집이 아닌 명소나 놀거리등을 물어볼 수도 있는 좋은 표현입니다.
2. Could you give me a hand, please? (도와주시겠어요?)
일을 하면서 직장동료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에요.
"Could you give me a hand, please?" 처음에는 손을 달라고 하기에 이해를 못 했는데
도와달라는 뜻으로 이렇게 사용되는걸 처음 알았어요!
3. Be safe (조심해)
이직을 하거나 작별인사를 할 때 "잘 지내"라고 얘기를 하고 싶다면
"Take care"이라고도 하지만 "Be safe"라고도 합니다.
말 그대로 "조심해"라는 뜻으로 상대방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의미예요.
4. I'll think about it (고민해 보겠습니다.)
누군가가 제안을 할 때 고민을 해보고 얘기하고 싶다면
"I'll think about it"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혹은 "I'll consider it"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5. It was nice meeting you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위의 표현들 중 "Be safe"처럼 작별인사를 할 때 사용할 수 있지만
이 표현은 처음 만난 사람에게 주로 사용됩니다.
"It was nice meeting you"
"당신을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반가웠습니다"라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6. I'm not sure (잘 모르겠어)
"I'm not sure"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이나 정보가 확실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A: Is this right? (이거 맞는 거야?)
B: I'm not sure (잘 모르겠어. 확실하지 않아)
"I have no i dea"도 자주 사용됩니다.
7. Give me a second (잠시만)
second (초, 시간)을 달라는 얘기로 "잠시 내게 몇 초만 줘"라는 표현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면 second 대신 minut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Just a minute"처럼 Just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8. I'll do it (그거 내가 할게)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가 화장실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 맡은 일을 부탁한다면
"I'll do it" (그거 내가할게)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과 관련된 업무 부분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9.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상대방에게 무언가 알려달라고 요청할 때 사용할 수 있어요
A: Let me know if you need any help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줘)
B: Sure, I'll let you know if i need any help (그래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할게)
위의 예문 처럼
Let me know - 내게 알려줘
Let you know - 내게 알려줄게
주어를 변경하면 뜻이 달라집니다.
10. I'm afraid I can't do that (그건 제가 할 수 없어요.)
"I'm afraid I can't do that" 이 표현은 누군가가 제게 제안을 할 때
'제가 그걸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라는 느낌으로
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A: Can you work overtime tonight? (오늘 추가로 일해줄 수 있니?)
B:Sorry, I'm afraid I can't do that. I already have plans.
(그건 내가 할 수 없어. 이미 약속이 있어 미안해 )
처럼 사용 됩니다.
다음번에도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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