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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아남는 영어 문장or표현 10개 #1

죠니의소식 발행일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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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아남는 영어 문장or표현 10개 #1 

1. Can I get a coffee please? (커피 한잔 주시겠어요?)

호주에 도착하고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카페에 방문했어요.

앞에 외국인 손님이 직원에게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Can I get a Long black please?" (Long black = 아메리카노)

위와 같이 주문을 할 때

"Can I get a (메뉴 이름) , please?"를 사용하여 주문하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주문이 가능합니다!

 


 

2. How much does it cost? (이거 얼마예요?)

물건을 사려 매장에 들어왔어요.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금액이 궁금해요!

마침 옆에 직원이 지나가는데 얼마인지 물어봐야죠!

 

"Excuse me, How much does it cost?"

 

보통 "How much is it?" - "이거 얼마인가요?"라고도 물어볼 수 있지만

"How much does it cost?"라고 더 고급스럽게 질문할 수 있어요! 

 


 

3. Where is the nearest ATM? (가장 가까운 ATM은 어디죠?) 

요즘은 카드를 주로 사용하지만 현금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Where is the nearest ATM?" (가장 가까운 ATM은 어디죠?)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고,

 

다르게 질문하려면

"Excuse me, do you know where the nearest ATM is?" 

(실례합니다. 가장 가까운 ATM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4. Where is the Toilet? (화장실이 어디에 있죠?)

3번의 질문처럼 위치를 물어볼 때 "Where is ~"로 물어볼 수 있어요.

 

근데 여기서 잠깐! toilet , bathroom , restroom 이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호주기준)

Bathroom - 주로 샤워하는 용도로 bathroom을 사용합니다.

Toilet - 소변 및 대변을 보는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Restroom -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나라마다 사용하는 용도가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5. Excuse me, could you help me? (도와주시겠어요?)

한국에서 도움을 요청할 때는 보통 "혹시 죄송한데 ~ "라고 많이 사용하죠

호주에서도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 사용해 보세요

"Excuse me, Could you help me?"라고 질문하면 경청해 줄 거예요.

 


 

6. Can you speak more slowly, please? (좀 더 천천히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막상 호주에 오니 현지인들 말이 너무 빨라요.

"Can you speak more slowly, please?"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은 더 천천히 또박또박 알려줄 거예요.

하지만 그래도 저에겐 빠르더라고요..

 


 

 

7. Cheers mate! (호주 인사)

호주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항상 "Cheers mate"라고 얘기하길래 무슨 말인지 찾아봤더니

"감사합니다", "고마워"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고 인사로도 사용합니다.

발음은 "치얼스 메이트"가 아닌 "치얼스 마잇"이라고 합니다.

 

또는 "G'day mate" (Good day mate) "굿데이마이트"라고도 인사할 수 있습니다.

 


 

 

8. Have a good one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상적인 대화에서 상대방에게 좋은 하루를 빌어주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일을 하러 가거나 대화를 마무리할 때 

"Have a good one" , "Have a nice day"라고 표현하면 

보통은 "You too"라고 대답해 주더라고요.

 


 

 

9. I'm sorry, I don't understand (죄송합니다 이해가 안 가요)

상대방이 당신에게 얘기를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말하는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 갈 때

"I'm sorry, I don't understand"라고 얘기하면 다르게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호주에 와서 정말 많이 사용한 표현이에요. 

 


 

 

10. No worries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주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어느 날 몸이 너무 아파서 슈퍼바이저에게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쉴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돌아온 대답은 "No worries!" (걱정 마 괜찮아~)라고 하여 그날은 약 먹고 푹 쉬었어요!

일상 대화에서 "No worries"는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이고 당신도 얘기할 수 있어요

 

 


오늘은 호주에서 제가 자주 사용했고, 자주 들었던 표현 10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지내고 있지만 영어를 매끄럽고 능숙하게 하지 못해

저도 여러분도 배워볼 수 있는 영어 문장 및 표현 10개 를 준비해 봤습니다.

 

매주 다양한 문장으로 여러분이 호주 및 영어권 해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영어문장 10개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다음번에도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들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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