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워킹홀리데이 자격 쉽게 확인하기
죠니의소식
2023. 4.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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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A-Z 준비부터 도착까지 (1탄)
+최대한 요약하고 한 번에 볼 수 있게 적으려 했지만, 적지 않은 양이라
1탄 (비자 자격요건과 비용, 준비서류 확인)
2탄 (비자신청과 신체검사받기, 짐 챙기기)
3탄 (비행기탑승부터 호주에 도착하기)
으로 나누었다.
자, 호주 워홀을 생각하는 당신
당신을 위해 오늘 최대한 도움이 되기 위한 글을 적어보려 한다.
호주 워홀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비를 해야 호주로 떠날 수 있기에,
글을 읽어보며 자신이 호주로 워홀을 갈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3단계로 확인하고 준비해 보자.
1단계 - 신청 가능한 나이 만18세 ~ 만30세
나는 32세에 비자 신청했다. 생일이 12월이라서 다행히 만 30세에 신청을 했다.
2022년 5월에 비자 신청 1주일 만에 승인
2022년 7월에 호주로 입국 후 바로 세컨드농장 5개월
2022년 12월 생일 지나기 전인 만 30세에 세컨드비자 신청 후 승인
나처럼 막차를 탄 워홀러더라도 시기만 잘 맞춘다면 세컨드비자까지 승인이 날 수 있다. 아무래도 써드비자는 불가능 하지만 그래도 세컨비자를 얻은 것에 만족한다.
위 사항에 문제 없다면 1단계 성공!!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2단계 - 호주 워홀 준비 비용
(필수 준비금액은 빨간색, 선택적 준비 금액은 파란색으로 표기)
필수 필요한 금액 → 423만원
- 비자신청비 45만원
- 신체검사비 16만원
- 비행기표 35만원 (5월 기준 스카이스캐너 편도 평균 금액)
35만원 (퍼스)
50만원 (브리즈번)
35만원 (골드코스트)
35만원 (멜버른) - 초기 생활비&정착비용 - 327만원 (넉넉하게 잡은 예산이며, 모든이의 기준이 아닙니다.)
쉐어 보증금 2주치 - 36만원(400$)
쉐어비 1주치 -18만원(200$)
초기 2주 숙소비 - 73만원 ( 5월 퍼스 G호스텔 기준 하루 58$)
생활비 - 200만원 ( 1~2달 식비,이동비,통신비 등) - 호주 워홀 보험 - 20만원~40만원
- 여권 신청비용 - 15,000원
- 중고차 구매 - 300 ~ 600만원
- 잔고증명 금액 - 약 450만원
*보통은 잔고증명 금액으로 위의 금액들을 충당하기도 한다.
사회초년생이라 돈이 부족하면 부모님께 부탁하여 저 금액이 찍힌 잔고만 증명해도 된다.*
(사실상 이 금액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워홀러는 많지 않다. 그러므로 잘 알아보면 더 싸게 가능하다.)
위 필수 준비 금액을 준비할 수 있다면 2단계 성공!!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3단계 - 호주 워홀 준비 서류
호주 워홀 준비 필요 서류에 대해 알아보자.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필요)
- 여권용 사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 잔고증명서 (호주 달러 5,000불 / 한화 약 450만원)
- 범죄경력증명서
-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또는 운전면허증 최신화하기
- 신체검사서류
- 워홀 보험 준비
- 영문백신접종증명서
신체검사와 범죄경력증명등에 문제없다면 3단계 성공!!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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